[미래본 TV]
꽃길만 걸어요 40화
작성일 : 2023.10.19
미래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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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실 미래본병원입니다.
오늘 꽃길만 걸어요 사연의 주인공은
충남 태안에 사시는 지숙경님 사연입니다.
하지만 숙경님이 맡은 일들은
한 사람이 모두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았는데요.
버섯 농장 일을 겨우 마치면
집 앞에 있는 텃밭도 매야 하고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는 닭에게서
신선한 달걀도 가져오는 것도 모자라
하나하나 개끗하게 닦으셨습니다.
달걀을 청결하게 닦는 이유는 단 하나,
읍내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아들 딸에게
주기 위함이었는데요.
바쁜 하루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저녁까지 분주하게 일하시는 숙경님.
아무리 앉아서 일을 해도
허리 통증이 계속 숙경님을 괴롭협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어도
끝나지 않는 일거리가 숙경님을 기다리고...
이런 숙경님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잠실 미래본병원 신경외과 김형석 원장님께서
직접 태안까지 방문하셨습니다.
마을 이장이신 남편분의 부탁으로
동네 어르신들의 몸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신 김형석 원장님.
마지막으로 숙경님의 진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엔 찌릿찌릿한 허리 통증때문에
잘 걷지 못하셨던 숙경님.
하지만 수술 후, 걸음걸이가
안정적으로 변하였으며 허리도 꼿꼿해져
반듯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눈물은 이제 그만!
앞으로는 매일 매일 웃으면서
꽃길만 걸으세요~!
이상 잠실 미래본병원
꽃길만 걸어요 였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40화
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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