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본 TV]
꽃길만 걸어요 33화
작성일 : 2023.08.17
미래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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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실 미래본병원입니다.
오늘은 경남 창녕에 사시는
성낙환님 사연입니다.
낙환님은 젊은 시절부터 시골생활을 하신 게 아니라
환갑의 나이에 늦게 시골 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젊은 시절, 번창한 사업체를 운영하셨던 낙환님.
하지만 거래처가 어음을 막지 못해
갑작스럽게 연쇄 부도가 일어나면서
회사가 도산하고 말았습니다.
매일 밤 파스를 붙여주시고 마사지를 해주시는
아내분의 손길만이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다음 날 동이 트면 다시 시작되는 고된 일.
서서 일하지 못해 흙바닥에 앉아 일해야 했지만
시골일은 아무리 몸이 아파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김형석 원장님은 평소 일하는 낙환님의
자세와 상태를 유심히 지켜보셨는데요.
본격적인 진료가 시작되고
김형석 원장님은 낙환님의 허리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셨습니다.
진료를 하는 내내 낙환님은 곡소리가 나올만큼
통증이 매우 심한 상태였습니다.
신경이 눌리면 기능에도 문제가 생겨
조직까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해보였습니다.
바로 척추관 내시경 수술을 진행하여
막혀있던 추간공을 넓혔습니다.
수술 후, 놀랍도록 달라진 낙환님의 걸음걸이
눈에 띄게 안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척추관 내시경 수술을 통해
눌려있던 신경관이 복구된 것이
육안으로도 잘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 관리 열심히 하시면서
허리 통증 걱정 없이
꽃길만 걸으세요~!!
꽃길만 걸어요 33화
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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