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본 TV]
꽃길만 걸어요 36화
작성일 : 2023.09.08
미래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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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실 미래본병원입니다.
오늘 꽃길만 걸어요 사연자분은
전북 무주에서 농사일을 하시는
이명숙님 사연입니다.
겨울에 쓸 땔감도 미리 마련하여
바짝 말리시며 항상 부지런히 일하시는 명숙님.
명숙님이 부지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가족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 몸을 갈아 일했던
명숙님에게 남은 건 극심한 허리통증이었습니다.
통증은 매일 밤마다 명숙님을 괴롭혔는데요.
한여름에도 전기장판을 켜놓고 누워야 하고
허리통증 때문에 편히 잠든 날이 없을만큼
오랫동안 고통에 시달리신 명숙님.
명숙님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남편분께서 매일 따뜻한 물로
명숙님께 족욕과 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밭에 나와
일을 시작하신 명숙님.
고추농사는 자주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다 보니
허리와 무릎 양쪽에 모두 부담을 주고 있었습니다.
밭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심해진 허리통증
보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잠실 미래본병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발목 아래쪽에 마비 증상까지 생긴 상황이라
수술 치료가 다급했습니다.
잠실 미래본병원에서는 명숙님께
척추내시경 신경감압술을 실시했습니다.
평소 통증 때문에 허리를 잘 펴시지 못하고
다리 통증과 마비 때문에 잘 걷지 못하셨던 명숙님.
하지만 수술 후, 완전히 펴진 허리로
당당하게 걸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건강 관리 열심히 하시면서
한 발 한 발 당당하게 걸으세요.
통증 없이 오래오래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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