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본 TV]
꽃길만 걸어요 12화
작성일 : 2023.02.21
미래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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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꽃길만 걸어요> 방송 중!
12화, 태안의 사랑꾼! 김명경님의 사연입니다.
호기롭게 시작한 사업이 실패하자
남은 빚을 갚기 위해 김명경님의 하루엔 쉼표가 찍힐 틈이 없습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주인공.
젋은 시절부터 진통제가 없으면 잠을 잘 수 없는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아픈 와중에도 바닷물이 차오르기 전에
대맛조개를 하나라도 더 캐서 나가야 한다고 말하셔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바닷일이 끝나면 곧바로 건설일을 시작하신다는 김명경 님.
물건을 나르고, 건물을 오르고,
허리를 사용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라 통증이 심하지만
당장 일을 그만 둘 수 없기에 고통을 참아가며 힘겹게 견뎌내고 계셨습니다.
김명경님의 허리 상태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잠실 미래본병원 신경외과 김형석 원장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좌측 통증이 심하고 눈에 띄게 부어있는 모습을 보시더니
좌측에 협착증이 심해보인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잠시 걱정은 내려두고!
미래본병원에 방문하여 꼼꼼하게 확인해 본 김명경님의 몸 상태는?
추간판 탈출증, 흔히 디스크 손상이라고 부르죠.
추간판(디스크)의 손상 및 탈출로 인해 신경이 눌리는 질환을 뜻합니다.
요통이나 다리 통증, 저릿한 증상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척추관 내시경 수술을 통해
이전보다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넓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재활치료에 집중하며 신경 회복에 집중했답니다.
허리에 가해지는 무게를 덜어주는 자세를 연습했습니다.
그 결과!
통증은 사라지고 웃음꽃이 활짝 핀 김명경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꽃길만 걸어요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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