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김형석 대표원장님 채널A 꽃길만 걸어요 1회 굽은허리 협착증 척추내시경
작성일 : 2022.11.02
미래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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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억새집 지킴이 김채옥 할머니"에서
할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산골마을 억새집에서 사시면서
산에 나무를 패고 지게질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허리가 90도로 꺽여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으셨는데요, 똑바로 서거나
빨리 걷거나, 물건을 들고 다니는 당연한
일들 조차 힘드셔서 여러가지
고통을 호소하셨습니다.
저희 미래본 병원에 방문하셔서
김형석 원장님의 상담과 시술이 이루어 졌습니다.
할머니의 허리 질병 스토리
허리가 굽은 이유 2가지
첫째, 50대 초반에 식당 일을 하다가 허리를 다침.
허리에 멍이 시퍼렇게 들었고 너무 아파서 앉지도
못 지경이었음. 참다 참다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실금이 갔다고 했음.
하지만 식당 일이 너무 바빠서
(내가 아니면 일을 할 사람이 없었음) 치료를
받지 못했고 그냥 방치한 게 원인인 것 같음.
둘째, 억새 집에 살면서 지게질을 많이 한 것.
작년까지 직접 산에서 나무를 패고 지게질을
했고, 젊을 때 지게질을 많이 해서 허리 근육도
약해지고 등이 굽은 것 아닐까 생각함.
그 밖의 스토리~
작년에 대상포진으로 크게 앓아서 큰 병원에
한 달 동안 입원을 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허리가
더 굽었음 (1년 사이에 허리가 더 심하게 굽음)
병원에서는 협착증이라고 했는데 별다른 치료는
받아본 적 없고 너무너무 아프면 남원 시내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옴 (수술이나 시술 경험 X)
허리가 아파서 오만 게 다 불편하지만 가장 불편한
점은 거동이 힘들다는 것.
반드시 서지도 못하고 빨리 걷지도 못하고
물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으니까 그게 제일 힘듦
(평소엔 지팡이를 짚고 걷는데 빨리 걷지를 못하니까
답답함, 성격은 급한데 몸이 안 따라줌)
통증이 심한 편은 아닌데 곧게 서기가 힘들고 오래
걷거나 뛰기가 어려움 (허리가 아파서 맨바닥에서
주무신다고 함), 다리도 아프긴 한데 한 번씩 침
맞고 하면 금방 괜찮아짐.
허리 때문에 지속적으로 먹는 약은 없음
(간이 안 좋아서 간 약만 먹고 있다고 함)
ㅁㄴㅇㄻㄴㅇㄹㄹ
ㄴㅇㄴㅇㅇㅇㅇㄻㄹㅇㅇㅇㅇㄴㅇ
현재 할머니께서는 미래본 병원에서 시술을
마치시고 통증없이 잘 지내시고 계십니다.
할머니의 미래본 병원 방문스토리는
다음 2편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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